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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시니어플라자(관장 박명환)는 어르신의 실생활 디지털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2분기 스마트에이징특강 ‘AI 노래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활용해 일상 속에서 주변인들과 따뜻한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AI 노래 생성 플랫폼인 ‘수노(Suno)’를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평소 마음에 품고 있었던 손자, 배우자, 자녀, 지인 등에 대한 감사함을 직접 가사로 담아내는 실습이 진행되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원하는 음악 스타일을 지정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노래를 생성하고, 완성된 음원을 저장하여 카카오톡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공유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완수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수노(Suno)에 간단하게 요청했을 뿐인데 이렇게 멋있는 노래가 탄생하다니 신기하다”며 “내가 만든 노래지만 정말 잘 만들어졌고 집에 가서 꼭 다시 복습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본 특강은 최신 ICT 기술을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사랑과 감사 표현’이라는 정서적 가치와 결합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새로운 지식 습득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동시에 세대 간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시니어플라자 박명환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이 AI 기술의 주체로서 새로운 성취감을 느끼고 가족 중심의 소통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ICT 트렌드 기반의 스마트에이징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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