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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2동, 주거취약계층 통합돌봄 강화한다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와 ‘주거 UP 프로젝트’ 운영…냉방용품·이동상담·주거상향 원스톱 지원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6.25 09:27
▲ 대치2동 내일을 짓는 희망, 주거 UP 프로젝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대치2동이 지난 19일 냉방용품 지원, 찾아가는 복지·주거·건강 이동상담소 운영을 시작으로 홀몸어르신·중장년 1인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내일을 짓는 희망, 주거 U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동은 지난해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민·관협력 사업으로 고시원·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동은 주민센터 1층 로비에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및 돌봄위기가구 등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및 복지서비스 안내 ▲ 맞춤형 주거복지 상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본 혈액검사 및 건강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한 때 이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8가구를 방문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상담·모니터링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심층 상담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중점사례가구를 별도로 선정, 주거상향지원사업 신청부터 주택 탐색, 이사 및 물품 지원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지난 15일에는 1가구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했으며, 이후 상담과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동은 주거지원사업과 연계한 취약계층 돌봄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대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건강취약계층 40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대치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저소득 청소년 가구 1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상철 대치2동장은 “주거취약계층 등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게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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