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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과장 김상희)은 오는 7월 31일 오후 7시부터 일상 속에서 골동품을 직접 사용하고 교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공유를 위한 저자와의 만남 프로그램 『골동골동한 나날』 박영빈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즐거운도서관은 물질적 소비 중심의 현대사회에서 골동품에 깃든 시간과 정성의 가치를 인식하고, 서울시 문화정책 「작가힙톡」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야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골동품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저자의 생생한 골동품 수집기와 수집의 기준 및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아울러 ‘공예의 완성은 공예의 사용자’라는 주제를 통해 골동품을 일상 공간으로 들여와 교감하는 실습 및 소통의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석박사통합과정을 수료하고 도서 『골동골동한 나날』을 집필한 박영빈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박영빈 작가는 북촌문화센터, 하우스오브연 골동북클럽 등 유수의 기관에서 강연을 했고, “젊은골동, 오초량” 골동품 단체전시에 참여한 자칭 '프로골동러'로 참가자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금요일 저녁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공공문화 서비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공공도서관이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활성화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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