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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중복 맞아 취약계층 100명에게 삼계탕 ‘행복밥상’ 차려지역자활센터·주민센터·민간기업 힘 모아 폭염 속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7.26 20:35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7월 24일 강남지역자활센터에서 ‘2026 강남구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행복밥상’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센터 3층 교육장에서 취약계층 100명에게 삼계탕과 식혜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의 영양 보충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는 민간위탁 기관인 강남지역자활센터와 개포4동주민센터가 힘을 합쳐 대상자 발굴과 행사 운영을 맡았다. 동원홈푸드는 식사를 후원했다. 지역 복지기관과 주민센터, 민간기업이 역할을 나눠 이웃을 돌보는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때 살피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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