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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차와 글로 마음 돌본다…‘힐링 원데이 특강’ 운영8~11월 티소믈리에·작가와 체험형 강좌…허브차 만들기·감정 글쓰기로 일상 속 치유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8.17 23:09
▲ 지난 6월 12일 강남힐링센터에서 원예사를 초청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8월부터 11월까지 ‘힐링 원데이 특강’을 강남힐링센터(개포)에서 운영한다. 상반기에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한 원데이 특강이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티소믈리에·작가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원데이 특강은 회차별 2시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차와 글을 통해 일상 속 긴장을 풀고, 자신에게 몰입하는 경험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며 감정의 깊이를 느끼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했다.

‘티소믈리에의 힐링’은 8월 28일(금)과 9월 11일(금) 오후 2시~4시에 열린다. 마테를 비롯한 레몬밤, 페퍼민트 등 다양한 허브의 효능을 배우며, 차의 향과 풍미를 통해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티블렌딩으로 나만의 차를 직접 만들어보며, 특강 후에도 완성한 차를 마시며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3년 연속 코리아 티 챔피언십 수상자인, 라서울리엔느 안다혜 강사가 담당한다.

‘작가의 힐링’은 10월 10일(토)과 11월 7일(토) 오후 2시~4시에 열린다. 글을 통해 내면의 소리를 듣고 상처를 돌아보며 자신의 감정을 수용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언제든 스스로 감정을 치유하는 자기돌봄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사로는 리얼미웨이(Real Me Way) 대표 이은미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매월 첫 수업일 기준 10일 전 오전 9시부터 강남힐링센터 홈페이지(https://www.gangnam.go.kr/healing/index.d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8월 수업은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한다. 재료비 등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회복과 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힐링 전문 강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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