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토뉴스
강남구, ㈜링티와 손잡고 폭염 현장근로자 건강 챙긴다ESG 업무협약 체결…야외근로자 82명에 수분·전해질 보충 제품 지원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8.17 23:11
▲ 김수덕 강남구 부구청장(왼쪽)과 강민성 ㈜링티 본부장이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링티와 손잡고 폭염 속 야외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에 나선다. 구는 지난 8월 14일 구청에서 ㈜링티와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근로자 82명에게 수분·전해질 보충 제품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현장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가로환경 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시설관리·순찰, 주민 안전·질서 관리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와 공공근로 참여자 등이다.

협약에 따라 강남구는 지원이 필요한 현장과 근로자를 발굴하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행정적 협력을 맡는다. ㈜링티는 대상 근로자들에게 수분·전해질 보충 제품인 ‘링티 쿨가드’를 지원한다.

‘링티 쿨가드’는 물에 타서 마시는 분말형 제품으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비타민 8종과 아르지닌, 타우린 등을 함유하고 있다. 구는 폭염 속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수분 보충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링티는 군 복무 현장에서 탈진 증세를 겪는 장병들에게 신속하게 수분을 보충할 방법을 고민한 군의관 3명이 개발하면서 시작된 브랜드다. 장병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제품에서 출발해 현대인의 일상적인 수분 관리와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구는 이 같은 링티의 제품 개발 방향이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현장근로자의 건강 관리와 맞닿아 있다고 보고 이번 민관 협력을 추진했다. 특히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현장근로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ESG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구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함께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인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04, 10층 593호(청담동, 청담벤처프라자)  |  대표전화 : 02)511-5877   |  발행일자 : 1995년 4월 6일창간
등록일자 : 2018년 2월 28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96  |  회장 : 조양제  |   발행인 : 조인정  |  편집인 : 조인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양제
Copyright © 2026 강남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