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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희옥 의원(가운데 왼쪽)과 황태현 의원(가운데 오른쪽)이 강남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남구의회 염희옥 의원(삼성1·2동, 대치2동)과 황태현 의원(개포1·2·4동)은 지난 8월 10일 개포동 소재 강남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자활 참여 주민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강남구 자활사업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염희옥 의원이 제안하고 지역구 의원인 황태현 의원이 뜻을 함께하면서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익현 강남지역자활센터장과 강남구 자활주거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두 의원은 강남지역자활센터로부터 자활사업의 참여·지원 과정과 사업 실적, 센터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살폈다.
이어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을 비롯한 센터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자활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참여 주민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염희옥 의원은 “자활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삶의 가치와 자신감을 되찾고 스스로 내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와 환경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자활사업 참여 당사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태현 의원은 “자활은 일방적인 지원에 머무는 복지가 아니라 근로능력이 있는 참여자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자활의 취지와 다양한 사업이 지역사회에 보다 잘 알려지고 참여 주민에게 실질적인 자립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제도적 기반을 함께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앞으로도 자활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자활 참여 주민들이 일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 방안을 살펴나갈 계획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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