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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고광윤)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청음복지관에서 청각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공단 경영기획팀 직원 11명이 총 4회에 걸쳐 참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청음 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2026 썸머스쿨’과 연계해 추진됐다.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체험형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공단 직원들이 학습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실습을 지원했다.
‘2026 썸머스쿨’에서는 생성형 AI 디자인 제작 도구인 ‘캔바’를 활용해 ▲포토 콜라주 ▲POP 디자인 ▲애니메이션 제작 ▲AI 생성 기능을 활용한 미니게임 만들기 등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키링 만들기와 태양열 선풍기 제작 등 과학 원리를 일상생활과 연결한 체험형 교육도 마련됐다.
공단 직원들은 청각장애 아동과 청각장애 부모의 비장애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캔바 실습 과정에서 컴퓨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교육에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활동을 돕고 프로그램 실습 과정을 보조했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ESG 사업의 하나로 추진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 참여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용 경험을 넓히고 학습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고광윤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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