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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도희 의원(국민의힘·강남5, 도시계획균형부위원장)은 지난 18일 강남구 대치4동 도곡초등학교 복합시설인 도곡체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수영장과 헬스장 등 내부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및 도곡초등학교 관계자들과 신속한 운영 재개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도곡체육문화센터는 2013년 12월 12일 도곡초등학교 내에 건립된 교육복합시설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수영장과 헬스장, 학생식당, 도서관, 체육관 등을 갖추고 있다.
학교는 이 가운데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총면적 2,344.49㎡ 규모의 수영장과 헬스장 등을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왔다.
그러나 도곡체육문화센터는 내부 공사 등의 이유로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운영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장기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센터가 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만큼 공사 장기화와 장기간 미운영에 따른 시설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돼 왔다.
이에 이 의원은 이날 센터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수영장과 헬스장 등의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또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한 시설과 향후 행정 절차 등을 관계자들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재개관 이후에도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도희 의원은 “도곡체육문화센터는 인근 주민들이 건강 관리와 취미생활을 위해 자주 이용해 온 유익한 공간임에도 장기간 운영이 중단돼 주민들이 겪었을 불편과 안전에 대한 우려에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심하고 쾌적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 마무리와 운영 재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필요한 시설 보강을 위해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예산 확보 등 필요한 사항도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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