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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시니어센터(센터장 김미라)는 AI디지털배움터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활용 특강 2개 과정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앱 사용법부터 생성형 AI를 이용한 이미지·음악·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단계별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단계인 ‘실생활 앱 마스터 특강’은 문청야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스마트폰 기초 설정을 시작으로 정부24와 갤럭시 메모장 등 실생활에 유용한 앱 사용법, 카카오 활용 방법, 지도앱 길찾기 등을 실습한다.
이와 함께 제미나이 Live 등 AI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능을 익힌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15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충분한 반복 실습을 통해 이용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2단계인 ‘AI의 이해와 다양한 콘텐츠 제작 특강’은 정경혜 강사가 맡는다.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 작성법을 시작으로 챗GPT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제미나이를 이용한 실시간 대화와 스토리북 제작 등 다양한 AI 플랫폼을 직접 활용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생성형 AI 음악 플랫폼 Suno를 활용해 직접 음악을 만들고, Flow-vStory를 이용한 동영상 제작까지 체험하는 등 어르신들이 AI를 단순히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해당 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두 과정 모두 지난 8월 7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선정시니어센터 지하 1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강사진은 AI디지털배움터에서 파견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김미라 선정시니어센터장은 “단순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넘어 생성형 AI로 직접 음악과 영상을 만들어보는 경험은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세상이 나와는 먼 이야기가 아님을 체감하게 해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AI디지털배움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선정시니어센터(02-569-1055) 또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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