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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세곡동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민센터 본소 1층 무더위쉼터에서 ESG 체험행사 ‘시원한 쉼, 따뜻한 동행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 속 무더위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건강·복지·일자리 상담과 환경보호 체험 등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약사가 직접 진행하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이 열린다. 교육에서는 의약품의 올바른 복용법을 비롯해 가정상비약 등을 일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안내한다.
현장 상담소에서는 만 5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고령자 일자리와 복지, 건강 분야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강남구보건소와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강남노인종합복지관 고령자취업알선센터 등 전문기관이 참여해 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ESG 체험존에서는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복용 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을 가져온 주민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해 준다.
세곡동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폐의약품의 안전한 배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ESG를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효섭 세곡동장은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건강관리 역량을 함께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ESG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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