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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신사동에서 8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와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 중장년·어르신 디지털 온(ON)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각종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신사동 주민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참여자의 연령과 디지털 활용 수준을 고려해 중장년 과정과 어르신 과정으로 나눠 운영하며, 중장년 과정은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어르신 과정은 10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각각 4회씩 실시한다.
수강 인원은 과정별 10명씩이며 외부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활용법을 비롯해 카카오톡 사용법, 키오스크 체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초 활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기기를 교육생들이 직접 사용하고 반복적으로 실습할 수 있도록 해 이해도와 활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생별 디지털 활용 수준에 맞춘 개별 지도와 질의응답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
이태호 신사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과 어르신들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을 보다 친숙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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