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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족센터(센터장 권요안)가 오는 9월 18일 경계선 지능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학습 지도 방향을 제시하는 양육자 특강 ‘느린학습자를 위한 문해력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2026년 초등 느린학습자 가족 프로그램인 ‘달팽이 마라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교생활과 학습 과정에서 읽기와 쓰기, 어휘력 등에 어려움을 겪는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 자녀의 문해력을 높이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지원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는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 ADHD를 위한 문해력 수업」의 저자이자 학습치료 및 부모교육 전문강사인 김나형 소장이 맡는다.
실제 느린학습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김 소장은 이번 강의에서 ▲느린학습자 아동의 읽기·쓰기·말하기 지도법 ▲생활문해력 향상 전략 ▲양육 고민에 대한 맞춤형 질의응답(Q&A) 등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강남구 양육자로, 경계선 지능 판정을 받았거나 의심되는 자녀를 둔 부모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1시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홍보지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특강은 사랑의열매와 강남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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