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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동참의원들 체험 프로그램 참여하며 주민·자원봉사자 격려…이인선 위원장 “즐거운 봉사문화 정착 지원”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9.07 20:53
▲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지난 5일 양재천 영동3교 아래에서 열린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에 동참해 주민들과 다양한 체험과 나눔 활동을 함께하며 생활 속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남을 힘차게, 자원봉사로 신나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구민 등 3300여명이 참여했다. 박수민 국회의원과 김현기 강남구청장, 유만희 서울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포스코, 주식회사 카페인중독 등 기관과 기업도 함께해 나눔과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26개의 나눔·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부받은 병뚜껑으로 만든 키캡·키링 나눔 ▲폐원단을 활용한 스크런치 제작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소시지 굽기 ▲노르딕 워킹 ▲꽃화분 나눔 ▲양재천 줍깅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탄소중립과 건강,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이 직접 운영한 ‘아름다운 장터 플리마켓’에는 20개 팀이 참여해 중고 물품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일부를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강남구의회에서는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과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을 비롯해 복진경·이동호·이상애·박대용·김윤희·염희옥·황태현·이종원(마 선거구)·노미진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행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체험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 이인선 강남구의회 행정안전위원장이 ‘2026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축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뜻깊은 축제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봉사가 이렇게 신날 일이야?’라는 포스터 문구처럼 이번 축제가 봉사를 넘어 구민들에게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구의회도 구민의 일상에 즐거운 봉사문화가 든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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