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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9월 9일부터 관내 거주 영유아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21곳에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담긴 책꾸러미를 선물해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의 첫걸음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 사업이다.
이번 책꾸러미에 담긴 도서는 북스타트코리아 추천도서 가운데 강남구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영유아로 연령에 따라 2단계와 3단계로 나눠 책꾸러미를 제공한다.
북스타트 플러스 2단계는 2023~2025년생 가운데 생후 12개월 이상 유아가 대상이며, 선정도서는 「아니사우루스」와 「홀짝홀짝 호로록」이다.
북스타트 보물상자 3단계는 2020~2022년생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가방을 열면」과 「문 밖에 여전히 사자가 있다」가 선정도서로 포함됐다.
책꾸러미는 단계별 그림책 2권을 비롯해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 아이성장보드, 홍보물 등으로 구성됐다.
책꾸러미 수령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꾸러미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경우 배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도서관에 잔여 수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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