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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권보호·학교폭력 심의 전문성 강화14~15일 지역교권보호위·학교폭력대책심의위 정기총회 및 연수…실제 사례 중심 심의 역량 높여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9.13 21:15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선)은 9월 14일과 15일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연수지원센터에서 ‘2026학년도 강남서초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제2차 정기총회 및 연수’와 ‘강남서초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제2차 정기총회 및 연수’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심의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여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4일 열리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총회 및 연수에는 위원 43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총회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임명장 수여가 진행되며, 2026학년도 1학기 주요 심의 사항도 함께 공유한다.

이어 교육활동보호 전문 변호사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사례를 통한 심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심의하는 데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15일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49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정기총회 및 연수가 열린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학년도 상반기 강남서초 지역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변호사가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관련 사항을 안내한다.

이어 실제 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질의와 의결 등 진행 실무를 비롯해 상반기 학교폭력 사안의 경향과 특징, 심의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들이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 및 학교폭력 사안의 맥락을 세심하게 살피는 동시에 관련 법령과 절차를 바탕으로 보다 일관되고 전문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선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폭력 대응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사안의 맥락을 세심하게 살피면서도 법과 절차에 기반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심의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대응을 학교 생활교육의 두 축으로 삼아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각 심의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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