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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들이 ‘디지털 미래인재 프로젝트’의 자율주행차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 교통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맞춤형 교육’을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디지털 미래인재 프로젝트’는 학교와 협업해 SW·AI 등 4차 산업 핵심기술 교육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직접 제공하는 강남형 디지털 리터러시 사업이다. 학생들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하면서 창의적·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관내 초·중·특수학교 61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학생들의 주도적인 수업 참여를 위해 1인당 1개의 전용 교구를 지원하고, 학급별로 전문강사 1명과 보조강사 1명 이상을 배치해 교육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수업 운영을 함께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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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들이 ‘디지털 미래인재 프로젝트’의 코딩 기반 미래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초등과정은 ▲드론 ▲로보스포츠 ▲모빌리티 ▲휴머노이드 로봇 ▲스마트팜 ▲3D 월드메이커 등 기술 중심의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학교가 1개 과정을 선택하면 8차시에 걸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중등과정은 ▲드론 크리에이터 ▲생성형 AI 활용 ▲AI IoT ▲자율주행차 ▲고밀복합거점 운송 시스템 ▲바이브 코딩 등 미래기술을 주제로 8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별로 선택한 1개 과정을 총 16차시에 걸쳐 보다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서 구는 올해 상반기 총 250학급 590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프로젝트’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추가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교육 대상을 총 377학급 9420명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넓히고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강남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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