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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육영 역삼1동장과 송창웅 역삼1동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원봉사자들이 주거 취약계층에 전달할 추석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했다. |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역삼1동이 지난 14일 역삼1동보장협의체와 함께 ‘든든한 한 끼, 반찬으로 이어지는 안부 한 상’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취약계층 40가구에 추석맞이 명절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든든한 한 끼, 반찬으로 이어지는 안부 한 상’은 고시원과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25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하는 동 특화사업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식생활과 건강을 지원하는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사회 돌봄 역할도 하고 있다.
동은 추석을 앞두고 역삼1동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능인종합사회복지관,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조리한 모듬전과 과일 등 16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을 마련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7월 23일에는 23가구에 열무김치 60kg을 전달했으며, 8월 19일에는 22가구에 배추 포기김치 80kg을 지원했다. 무더위로 식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홀몸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에 여름김치를 지원하며 호응을 얻었다.
송창웅 역삼1동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넉넉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모듬전과 과일을 준비했다”며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과일 등을 후원하고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조리 장소를 지원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육영 역삼1동장은 “민·관이 하나 돼 준비한 이번 추석맞이 전부치기 행사는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든든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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