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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동, ‘찾아가는 강남형 통합돌봄’ 교육…지역돌봄 이해 높여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서 주민 52명 참여…의료·요양·돌봄·주거 통합지원 안내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9.17 12:10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수서동이 지난 9월 16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찾아가는 강남형 통합돌봄’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수서동 1인가구와 우리동네돌봄단, 통장 등 지역주민 52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주민들의 지역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탐 커뮤니케이션즈 최영미 대표가 강사로 나서 통합돌봄의 개념과 지원 내용, 신청 절차, 실제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 번의 신청으로 통합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그동안 필요한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알아보고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통합돌봄을 통해 체계적인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서동은 영구임대주택 밀집 지역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가 많아 의료와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동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한 주민 인지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연계받을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원혜경 수서동장은 “수서동은 영구임대주택이 밀집해 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가 많아 의료·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곳”이라며 “통합돌봄 서비스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촘촘한 지역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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