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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와 풀무원이 함께 진행한 ‘1인가구 맞춤형 식생활 교육’에서 참가자들이 건강한 식단과 간편 조리법을 배우고 있다. |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가 지난 9월 15일과 16일 풀무원과 함께 ‘1인가구 맞춤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1일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와 풀무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한 첫 협력사업으로, 1인가구가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풀무원은 식문화 체험 공간인 ‘테이스티풀무원’을 교육 장소로 제공하고 맞춤형 식생활 교육과 필요한 식자재를 지원했다.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는 참가자 모집과 참여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맡았다.
교육에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인가구 16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1인가구에서 나타나기 쉬운 불균형한 식생활을 개선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통곡물을 활용한 단백질 식단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간편 조리법 ▲남은 음식 재활용법 ▲만능 양념장을 활용한 요리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1인가구의 건강과 생활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건강한 식생활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1인가구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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