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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2026년 강남구 장애인 한마음 운동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 이재진 의장, 여섯 번째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17일 오전 세곡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년 강남구 장애인 한마음 운동회’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 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운동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진 의장을 비롯해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김진경·박대용·노미진 의원이 참석해 참가자들과 다양한 체육 및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장애인 체육의 즐거움과 어울림의 의미를 나눴다.
운동회에는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구민을 비롯해 서명옥 국회의원과 김현기 강남구청장 등 내빈을 포함한 5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체육 유공자 표창, 5개 종목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 색판 뒤집기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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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진 강남구의회 의장이 장애인 체육 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행사장에는 국학기공과 한궁, 슐런 등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명랑운동회는 ‘지구를 들어라’, ‘신발 양궁’, ‘볼풀공 대축제’, ‘타이어 굴리기’, ‘애드벌룬 배구’ 등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함께 즐기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진 의장은 “체육인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과 노력은 우리 모두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큰 감동을 주었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승패를 떠나 모두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운동장을 가득 채우는 축제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구의회는 장애인 체육인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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