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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세곡동과 경북 상주시 동성동이 2026년 설을 앞두고 세곡동주민센터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세곡동이 오는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곡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세곡동의 자매결연지인 경북 상주시 동성동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뛰어난 육질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알려진 상주의 특산물 ‘명실상감한우’를 비롯해 곶감, 햅쌀, 과일, 표고버섯, 참기름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마련된다.
세곡동 새마을부녀회도 장터 운영에 참여해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부녀회는 모시송편과 녹두전, 야채전, 김치전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먹거리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공동체 사업 기금으로 활용된다.
세곡동은 2007년 상주시 동성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꾸준히 운영하며 도·농 간 교류와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김효섭 세곡동장은 “19년째 이어져 온 직거래장터는 구민들이 산지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추석에도 직거래장터를 통해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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