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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강 ‘오투 중학 과학’ 수강생 94.5%가 90점 이상성적표 인증 110명 중 104명 고득점…전국 16개 시·도 100개 학교 학생 참여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09.22 00:58
▲ 2026년 오투 만점 어워즈 결과보고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강남인강의 중등부 ‘오투 중학 과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제 학교 시험 성적표를 확인한 결과 참여 학생의 94.5%가 과학 90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남인강은 강남구가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신부터 수능까지 주요 교과목의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인강은 2002년 출시 이후 누적 2800만 권이 판매되고 초·중·고 과학 참고서 판매 1위를 기록한 과학 교재 ‘오투’를 공공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가운데 처음으로 정규 강좌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강좌 이용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오투 중학 과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성적후기 이벤트 ‘오투 만점 어워즈’를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중간·기말고사 과학 성적표와 실제 강좌 이용 후기를 제출했다.

성적표를 분석한 결과 참여 학생 110명 가운데 104명인 94.5%가 과학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95점 이상은 90명으로 81.8%를 차지했으며, 100점 만점자는 65명으로 전체의 59.1%였다.

참여 지역도 전국적으로 분포했다. 전국 16개 시·도, 100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서울 이외 지역 학생이 전체의 85.5%를 차지했다. 강남 지역을 넘어 전국 학생들이 강남인강을 활용해 과학 내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생들은 후기를 통해 학교 수업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을 다시 정리하거나 시험 전 핵심 개념을 복습하고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방학 중 선행학습과 부족한 단원을 보충하는 데 활용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강남인강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연회비 5만원, 강남구민은 3만원을 결제하면 1년 동안 중·고등 전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학생 수요가 높은 교재와 우수 강사진을 결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중등부 강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강남이 축적해 온 우수한 교육 자원을 전국의 학생들과 나누고 그 혜택을 넓히는 것이 교육도시 강남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강남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학업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강남인강의 우수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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