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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역량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작품 발표와 미술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제3회 아트프리즘 아트페어’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장애예술인에게 아트페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전시와 판매를 통해 관람객과 미술시장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장애예술인의 작품이 실제 홍보와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기성 장애예술인으로 최근 5년 이내 개인전 1회 또는 단체전 2회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공모 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며 포트폴리오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크기에 별도의 제한은 없으며, 아트페어 기간 전시가 가능한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제3회 아트프리즘 아트페어 작품 출품과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 설치와 반출을 위한 택배 지원을 비롯해 리플렛 등 홍보물 제작도 지원한다.
특히 출품 작품의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판매된 작품 금액의 80%를 작가에게 지급해 장애예술인이 실제 미술시장에서 작품을 유통하고 판매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3회 아트프리즘 아트페어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남문 카페거리에서 열린다. 복지관은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공간에서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선보여 작가와 관람객의 접점을 넓히고, 작품에 대한 현장 반응과 유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은윤태 강남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장애예술인을 새롭게 발굴하고,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선보이며 실제 판매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공모와 전시, 홍보, 판매가 실제 작가 활동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은 2024년 제1회 아트프리즘 아트페어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 행사를 이어오며 장애예술인의 작품 발표와 유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작품 전시와 판매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작품이 다양한 관람객과 미술시장에 소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장애인복지관(02-445-80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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