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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은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운동하면 좋은걸 누가 모르냐고요』의 저자 하주원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과 중심의 운동에서 벗어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운동을 삶의 동반자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즐거운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자발적 고독과 타인과의 연대를 돕는 ‘삶의 동반자로서의 운동’을 제시하고,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도서관 문화서비스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연에서는 ‘마음대로 안 되는 마음을 위한 운동법’을 시작으로 ‘누운 나, 앉은 나, 걷는 나는 다른 존재다’라는 관점을 통해 몸의 움직임과 마음의 변화를 함께 살펴본다.
이어 ‘나와 타인을 위한 운동’을 주제로 운동이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연대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하주원 작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연세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운동하면 좋은걸 누가 모르냐고요』를 통해 운동과 마음,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도서관은 이번 강연이 성인 참여자들에게 운동을 단순한 건강관리 수단이 아닌 삶과 관계를 돌아보는 계기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참여 신청은 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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