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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학리·삼성·선정시니어센터가 지난 9월 18일 삼성2동 복합문화센터에서 어르신 17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노래한마당’을 열고 있다. |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위탁 운영 중인 학리·삼성시니어센터와 선정시니어센터가 지난 9월 18일 삼성2동 복합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추석맞이 노래한마당’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리·삼성·선정시니어센터 3개 기관이 함께 마련한 첫 연합 행사로, 추석을 앞두고 각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170여명을 초청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가수 박서이의 공연을 비롯해 현장에서 즉석 신청곡을 받아 함께 노래하고 참석자들이 떼창으로 어우러지는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베스티안재단도 후원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서로 다른 시니어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즐기고 교류하며 명절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니 마치 명절에 친척들이 모인 것처럼 정겨웠다”며 “매년 찾아오는 명절이지만 올해는 시니어센터 덕분에 유독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학리·삼성·선정시니어센터가 뜻을 모은 첫 연합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센터가 언제든 편안하게 찾을 수 있고 신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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