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수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원혜경 수서동장, 여덟 번째 소병영 수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수서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 등 총 745가구에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종교기관과 의료기관, 기업, 지역단체, 개인후원자 등이 참여해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남서울은혜교회는 지난 9월 15일 저소득 취약계층 160가구에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교회는 매월 정기후원과 함께 명절마다 상품권과 식품세트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
| ▲ 수서바른정형외과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수서동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 원혜경 수서동장, 오른쪽 진형준 수서바른정형외과 실장 |
수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7일과 18일 풀무원의 후원을 받아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200가구에 김 세트로 구성한 ‘건강한 추석맞이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어 21일에는 80세 이상 어르신 30가구에 ‘효사랑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수서 가원, 서래향 수서점, 산낙지갯마을 수서본점 등 지역 음식점이 후원한 불고기와 탕수육, 떡 등이 담겼으며, 관계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의료기관과 기업의 후원도 이어졌다. 수서바른정형외과는 지난 9월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10㎏ 백미 300포를 지원했다. 2022년부터 백미 후원을 이어온 수서바른정형외과의 누적 기부량은 총 2130포에 이른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에스알(SR)의 후원으로 잡곡세트 50개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익명의 개인후원자는 자신의 월급 일부인 50만원을 “뜻깊은 곳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수서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구민 5명을 선정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인당 1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원혜경 수서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모두가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수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