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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매봉시니어센터(관장 김영현)는 지난 9월 22일 센터 북카페에서 추석맞이 특별행사 ‘정성 한가득, 달달 한가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 명절의 즐거움과 우리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찾는 즐거움’과 ‘만드는 즐거움’을 주제로 마련됐다.
낱말찾기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이 8×8 글자판에서 ‘추석’, ‘한가위’ 등 명절과 관련된 단어를 찾으며 서로 답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어를 모두 찾아낸 참가자에게는 전통 한과를 제공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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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예 체험에서는 고운 한지를 한 겹씩 붙여 물결 모양의 한지쟁반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완성한 쟁반에 전통 간식인 한과를 담아 특별한 명절 추억을 만들었다.
낱말찾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친구들과 함께 단어를 찾으니 재미있었다”며 “집에 가서 가족들과도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지공예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쟁반이라 더 애착이 가고 한과까지 담아가니 멋진 추석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현 매봉시니어센터 관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추석의 즐거움과 전통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웃고 소통하며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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