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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문화재단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관계자들이 9월 30일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신승철)는 지난 9월 30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에서 강남구 지역사회 문화 및 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남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지역 문화사업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가 보유한 공간과 자원을 연계해 구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옥종식 강남문화재단 상임이사와 신승철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남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와 향후 공동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문화 및 예술 활성화를 위한 소통 및 협업사업 발굴 ▲협업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강남구 ‘행복콘서트’와 연계한 버스킹 공연을 총 8회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또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2026 강남생활문화축제’를 함께 추진해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문화축제로서 프로그램의 내실을 높일 예정이다.
옥종식 강남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승철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장은 “마사회 청담지사가 보유한 공간과 자원이 지역 문화 활성화에 뜻깊게 활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남문화재단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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