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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AI 리터러시 철학적 물음 던지기’를 주제로 학부모 미래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자녀가 AI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과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변순용 교수가 맡는다. 주요 내용은 ▲AI가 바꾸는 교육환경 ▲AI 시대 자녀에게 필요한 질문·탐구·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AI 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활용하는 AI 리터러시 ▲자녀의 올바른 AI 활용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디지털 시민성 등이다.
특히 단순한 AI 도구 사용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에게 필요한 사고방식과 역량을 살펴보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 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학부모 40명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6일부터 강남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미래교육센터(02-3423-7947)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AI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학부모도 변화의 방향을 이해하고 자녀와 함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가정에서 자녀의 올바른 AI 활용을 돕고 미래사회를 자신감 있게 준비하는 데 유익한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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