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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 ‘최소한의 이기주의자’ 신고은 작가 초청 강연24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저자와의 만남…자기돌봄과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 위한 심리학 강연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10.13 00:22

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은 오는 24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심리학 도서 『최소한의 이기주의자』의 저자인 신고은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심리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정서적 회복과 자기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감정과 한계를 인식하고 적절한 심리적·정서적 경계를 설정하는 방법을 살펴보며, 자신과 타인을 함께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의 균형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연을 맡은 신고은 작가는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등에서 심리학 강연을 진행해 왔으며, 『최소한의 이기주의자』를 비롯해 『가라앉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거야』, 『이달의 심리학』 등 다양한 심리학 분야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소한의 이기주의자』를 중심으로 ‘이타심의 가면 벗기’, ‘조금 뻔뻔하고 냉정해지기’,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돌아가기’ 등의 주제를 다룬다. 타인을 배려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지나치게 억누르거나 인간관계에서 과도한 책임을 떠안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자신과 타인을 모두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즐거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건강한 경계를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과 저자를 매개로 다양한 인문학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강남구립즐거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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