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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오는 24일 강남힐링센터 신사에서 미술과 음악을 결합한 통합형 힐링 프로그램 ‘마음을 그리다, 행복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소통과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되며, 미술심리 체험형 강연과 클래식 힐링 음악회 등 총 2부로 운영된다.
1부 미술심리 프로그램에서는 임상미술치료학 박사인 문주 강사가 ‘감정 알아차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6가지 색상의 클레이 점토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테너와 소프라노,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그룹 ‘히즈클래식’이 ‘행복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힐링 음악회를 선보인다. 총 9곡의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고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을 통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강남구민 100명으로 가족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주민자치과(02-3423-5224)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강남힐링센터 신사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안정을 찾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조성된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요가와 싱잉볼, 명상 등 신체와 마음건강을 함께 돌보는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한 차례 명사특강을 개최하는 등 구민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구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보며, 도심 속 힐링 공간인 강남힐링센터 신사에서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를 얻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정서적 회복은 물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넓힐 수 있는 맞춤형 힐링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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