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의회정치 강남구의회
한성순 강남구의원, 역삼동 급경사지 현장점검…도로열선 설치 촉구5분 자유발언 후속 조치로 주민·관계부서와 제설대책 논의…내년도 예산 반영 추진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10.14 00:49
▲ 한성순 강남구의원(가운데 오른쪽)과 김영민 의원(가운데 왼쪽)이 역삼1동 급경사지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과 겨울철 제설대책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강남구의회 한성순 의원(논현2동, 역삼1·2동)은 지난 7일 역삼1동 국기원 인근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해 자동염수분사장치의 설치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 및 관계 공무원들과 겨울철 제설대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한 의원이 지난 9월 22일 제33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해당 지역의 자동염수분사장치 문제를 지적하고, 급경사지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제설대책 마련과 도로열선 확대를 촉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는 한성순 의원과 김영민 의원을 비롯해 강남구청 도로관리과장, 역삼1동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급경사 도로의 현황과 자동염수분사장치의 설치 위치 및 돌출 상태 등을 직접 확인하고, 겨울철 제설과 관련한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주민들은 해당 구간이 경사가 심해 겨울철 강설과 결빙 시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기존 자동염수분사장치 대신 도로열선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한 의원은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을 도로관리과장에게 전달하고, 해당 구간의 경사도와 결빙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로열선 설치를 포함한 실효성 있는 제설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성순 의원은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제설시설 하나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눈이 와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며 “특히 논현동과 역삼동은 급경사지가 많은 지역인 만큼 일률적인 시설 설치보다는 현장 여건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제설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의원은 의회의 발언이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을 확인하고 관계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급경사지 도로열선 설치를 위한 예산이 내년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인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04, 10층 593호(청담동, 청담벤처프라자)  |  대표전화 : 02)511-5877   |  발행일자 : 1995년 4월 6일창간
등록일자 : 2018년 2월 28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96  |  회장 : 조양제  |   발행인 : 조인정  |  편집인 : 조인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양제
Copyright © 2026 강남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