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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1일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맞춤형 입시·진로 상담일원동 에코파크서 현직 교사 1:1 진학 컨설팅·대학생 멘토링·AI 진로체험 등 운영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10.14 22:27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오는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원동 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진로진학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과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대학생 멘토링,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진로진학 컨설팅 ▲대학생 멘토링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진로진학 컨설팅에서는 강남구 관내 현직 진로진학 교사들이 학생들의 입시와 내신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1인당 최대 50분간 제공되며, 학교생활기록부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별 대입 전략과 진학 방향을 제시한다.

대학생 멘토링에서는 다양한 전공 계열의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대학 진학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학습 노하우를 공유한다. 전공과 대학생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1:1 상담 부스와 함께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경험이 있는 대학생들의 강연형 멘토링도 진행된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에서는 AI 진로적성검사를 비롯해 대학 동아리 체험존, 대학 점퍼 인증사진 촬영 부스 등 대학생활과 진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관내 고등학교 진학정보와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인 ‘강남인강’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박람회는 강남구 소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1:1 컨설팅 등 상담 프로그램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사전 예약은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행사 당일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접수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강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나 홍보 현수막의 QR코드에 접속해 원하는 프로그램과 상담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교육지원과(02-3423-5288)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을 잡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구정의 핵심 역할”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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