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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경력보유여성 취·창업 지원 ‘2026 커리어 위크’ 개최19~23일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서 채용설명회·창업아카데미·AI 활용 취업교육 등 운영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10.15 22:09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경력보유여성과 여성 구직자를 위한 ‘2026 커리어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력보유여성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직무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성공적으로 취업과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취업 커리어 체크 ▲창업 커리어 인사이트 ▲교육 커리어 토크 등 3개 분야로 나눠 참가자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취업 커리어 체크’에서는 현장 채용설명회와 맞춤형 취업 진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9일 열리는 채용설명회에는 돌봄플러스(베이비시터·가사관리), 콘센트릭스서비스 코리아(임직원몰 인바운드 CS 상담원), 아웃백 및 쿠차라(외식조리 서비스)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실시한다.

19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는 ‘취업플러스 클리닉’에서는 구직 컨설팅을 비롯해 MBTI 직무 강점 분석, TCI 기질 검사, 취업타로 등을 제공한다. 20일과 23일에는 전문강사로의 진출을 지원하는 ‘BRIDGE ON 파트너 강사 오디션’도 열린다.

‘창업 커리어 인사이트’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가를 위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1일과 22일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열고 창업자금 보증지원, 상권입지 분석, AI 활용 온라인 마케팅, 지식재산 경영전략 등을 교육한다.

같은 기간 최소기능제품(MVP) 개발, 비즈니스모델(BM), 브랜딩 등을 주제로 한 1대1 창업 컨설팅도 지원한다. 23일에는 ‘2026년 세제 개편안 및 사업자 기초 세무회계’ 특강을 마련해 창업과 사업 운영에 필요한 세무 지식을 전달한다.

‘교육 커리어 토크’에서는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연과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20일 오전에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우은빈(우자까)이 ‘내 삶의 모든 경험은 커리어가 된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직장인들도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이직·전직 커리어 상담’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20일에는 환경교육 체험 프로그램인 ‘그린 커리어’ 부스를 운영하고, 22일에는 ‘AI를 활용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실무 교육을 진행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02-544-8440)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커리어 위크가 경력보유여성들의 소중한 경험과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사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를 여성들의 전문성과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연결하는 지역 대표 교육·일자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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