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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행복한도서관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힙독서울’과 연계한 오픈북클럽 ‘강남구책읽구 : 책크in 강남 10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크in 강남’은 매월 강남구립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팝업형 독서모임으로, 책을 매개로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독서모임으로, 일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독서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10월 모임에서는 찰리 맥커시의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을 함께 읽고, 서로 다른 존재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긴다. 책 속 인물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와 삶의 어려운 순간에 위로와 지지를 건네는 존재의 소중함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독서토론은 카모메 그림책방 대표이자 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삽니다, 이 나이에 그림책이라니의 저자인 정해심 작가가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책에서 인상 깊게 읽은 문장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의 생각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강남구립행복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모임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위로와 지지의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이웃과 생각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행복한도서관 홈페이지(library.gangnam.go.kr/happylib) 또는 전화(02-567-38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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