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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양평 가을 나들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준배)은 지난 10월 2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70여 명과 함께 경기도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에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세미원을 방문해 연잎밥 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즐긴 뒤 장독대 분수와 메타세콰이어 산책길, 홍련지·백련지 등을 둘러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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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천연 손수건 염색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이어 진행된 ‘천연 손수건 염색 체험’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손수건을 염색하고 완성한 작품을 서로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후에는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하는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와 상춘원 일대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김영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쐬고 좋은 풍경 속에서 동료들과 마음껏 웃을 수 있어 정말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 어르신도 “복지관 덕분에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천연 염색 체험도 해보고, 예쁜 손수건을 선물받은 것 같아 돌아가는 발걸음이 정말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순덕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일자리 활동뿐만 아니라 따뜻한 휴식과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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