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6 아이ON 존중ON 캠페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립 디에이치자이개포어린이집(왼쪽) 한빛어린이집(오른쪽) 출품작. |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아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아이ON 존중ON 캠페인 공모전’에서 총 8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영유아 인권 및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아동존중’을 주제로 진행됐다. 영유아 인권과 아동 존중에 대한 보육 현장의 높은 관심 속에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재원 영유아, 가족 등이 참여해 제작한 2분 내외의 숏폼 영상 총 31점이 출품됐다.
접수된 작품은 강남구어린이집연합회 고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쳤다. 심사위원단은 출품자의 소속과 배경 등을 배제하고 작품의 내용과 주제 적합성 등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평가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6점 등 총 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구립 디에이치자이개포어린이집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구립 한빛어린이집에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구립 성아어린이집, 구립 일원어린이집, GS푸르니어린이집, 구립 보미나어린이집, 풀무원어린이집, 구립 한별어린이집 등 6개 어린이집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8점의 수상작에는 강남구청장상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30일 열리는 ‘2026 강남아이빛’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행사 이후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공모전은 보육 현장에서 직접 제안한 영유아 인권존중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실천 사례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는 수상작을 보육 현장의 맞춤형 교육자료와 영유아 인권존중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해 어린이집을 비롯한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 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공모전에는 영유아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보육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현장의 진솔한 고민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풍성하게 담겼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사례들이 강남구 보육 현장 전반으로 폭넓게 확산되어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