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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복지시설 6곳 현장 점검노인·여성·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현황 살피고 이용자·종사자 의견 청취…복지서비스 개선 모색
조인정 기자 | 승인 2026.10.28 23:01
▲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의원들이 강남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오온누리)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 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복지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복지문화위원회는 지난 10월 23일 강남노인종합복지관과 강남데이케어센터, 강남실버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26일에는 강남복지재단과 강남여성능력개발센터, 강남구 시각장애인쉼터를 차례로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강남구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는 기관들의 주요 사업과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구민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평생교육과 건강관리, 사회참여를 지원하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 특히 디지털 체험관인 ‘메타스페이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와 새로운 기술을 보다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남데이케어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한 주간 돌봄과 일상생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강남실버센터는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생활 지원과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강남복지재단은 지역 내 민간 복지자원을 발굴·연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남여성능력개발센터는 다양한 직업교육과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자립을 돕고 있다.

강남구 시각장애인쉼터는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정보 교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각 기관은 노인 돌봄부터 복지자원 연계, 여성의 경제적 자립,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삶을 뒷받침하고 있다.

▲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의원들이 강남복지재단을 방문해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오온누리 복지문화위원장을 비롯해 김현정 부의장, 우종혁 의원, 이종원 의원(나 선거구), 이종원 의원(마 선거구), 고은진 의원, 윤수혁 의원, 배근희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각 기관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듣고, 시설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실태를 살폈다. 또한 시설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복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오온누리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복지 현장에서 구민들의 삶을 뒷받침하고 있는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각 기관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과 장애인, 여성 등 다양한 구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내실 있게 제공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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