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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김현기)는 핼러윈을 앞둔 지난 10월 30일 강남역과 압구정로데오 일대에서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강남구를 비롯해 경찰과 소방,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신분당선㈜, 서울시설공단,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과 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합동점검에 앞서 현장간담회를 열고 점검 동선과 주요 확인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핼러윈 기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주요 구간을 함께 순찰하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요인과 유해요소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앞서 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1차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30일부터 31일까지 2차 합동점검을 이어가며 핼러윈 기간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썼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안전은 눈에 띄는 성과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결과로 증명된다”며 “한 번 더 살피고 확인하는 일이 시민의 평범하고 행복한 하루를 지키는 일인 만큼 끝까지 책임 있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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