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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가수 최백호와 동물원, 박상아 퀸텟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작은음악회 두루두루’를 개최한다.
‘우리동네 작은음악회 두루두루’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강남구민의 문화적 선택권을 넓히고 지역 간 균형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깊은 감성의 노래와 친숙한 선율, 다채로운 재즈 앙상블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진다. 최백호와 동물원, 박상아 퀸텟이 각기 다른 음악적 매력을 선보이며 늦가을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최백호는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으로 삶의 정서를 담아낸 무대를 선보인다. 세월의 깊이가 묻어나는 음악과 진솔한 감성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그룹 동물원은 서정적인 노랫말과 따뜻한 선율로 일상과 추억을 노래한다. ‘거리에서’, ‘혜화동’, ‘널 사랑하겠어’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곡들을 통해 관객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상아 퀸텟은 트럼펫 연주자 박상아와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 김민희, 감각적인 스윙을 선보이는 이미영 슈퍼 트리오가 함께하는 5인조 재즈 앙상블이다. 풍성한 연주와 개성 있는 음악적 조화를 통해 재즈 특유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예매를 해야 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문화재단 공연전시팀(02-6712-05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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