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병적증명서를 신청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발급해드리는 “병적증명서 현장 방문 배달 서비스”로 군복무를 이행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있다.
“병적증명서 현장 방문 배달 서비스”는 서울청 고객지원과 민원업무 선진화 연구모임에서 병역을 이행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2017년부터 시작하였으며 6.25 참전 국가유공자․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신청한 병적증명서 등을 배달을 희망하는 곳에 직접 방문하여 발급한다.
병적증명서 발급이라는 단순 민원 업무 처리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수호에 기여한 참전유공자 등 병역을 이행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부를 여쭙는 등 나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그동안 입영문화제, 병무홍보 주간 등 ‘찾아가는 병무청’ 현장 방문으로 총40여건의 병적증명서 발급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지난달 9일과 10일에는 이**님(서초구, 80세), 허**님(성북구, 70세)이 신청한 병적기록표 사본과 병적증명서를 직접 배달하여 드렸다.
특히 이**님(80세)은 국내 고엽제 피해신청을 위해 보훈청에 제출할 병적기록표 사본과 병적증명서를 발급받고자 심장수술로 거동이 불편함에도 비오는 궂은 날씨에 7월 9일 직접 내방하였으나, 신분증이 없어 발급 받을 수 없었다. 이에 어르신의 동의를 얻어 당일 오후에 담당 주무관이 거주지를 방문, 신분증 복사 후 해당 서류를 배달해 드렸다.
또한 허**님(70세)도 국내고엽제 피해신청을 위해 보훈청에 제출할 병적기록표가 필요하여 전화 문의하던 중 통풍 수술로 거동이 불편함을 알게 되어 병적기록표를 7월 10일 댁으로 직접 발급해 드렸다.
배달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바쁜 시간 짬을 내어 직접 배달해 주니 번거로움을 덜어주어 좋았고, 지나온 군시절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어 감사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병적증명서 배달 서비스가 필요한 6.25 참전 국가유공자, 고령자 등 어르신들은 서울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02-820-4338, 4353, 4355, 4357)로 전화하면 된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분들에게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찾아가는 병무청을 연계 운영하여 정부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전홍일 기자 jungnpost@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