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남부보훈지청, 2018년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 |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19일 청사 호국홀에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신규 등록한 15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는 6.25전쟁 중부전선에 참전하여 67년만에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89세 정일용 님을 비롯하여 이미 사망하신 참전 국가유공자 김수환 님, 이심윤 님, 주능한 님, 이세명 님, 이지진 님, 정수황 님, 윤하숙 님의 유족과 6.25전쟁에서 혁혁한 공적을 세워 무공훈장을 수여하신 조용규 님, 김용선 님, 방용익 님, 현판동 님의 유족 그리고 보국훈장을 수여받아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이복형 님, 김범석 님, 정남진 님과 유․가족 등 30명이 참석했다.
국가유공자증서를 받은 참전유공자는 참전명예수당, 무공훈장 수여자는 무공영예수당과 의료비 감면 혜택, 보훈섬김이, 노후용품 지원 등 다양한 노후복지 지원 서비스와 기초수급 국가유공자 사망의 경우 200만원 상당의 장례 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또한 생계가 곤란한 국가유공자(유족)는 생활조정수당 신청이 가능하며 무주택자의 경우 임대아파트 알선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부지원, 취업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참전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국방부, 병무청의 협조를 받아 6.25 또는 월남전에 참전하였으나 국가유공자로 등록하지 못한 미등록 국가유공자 발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하여 이미 사망하신 참전자도 국가유공자로 등록하고 유족을 찾아 대통령 명의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하여 명예를 찾아 주고 있으며, 국립묘지 안장(이장) 지원을 통해 사망시 예우에도 힘쓰고 있다.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국가유공자의 애국심이 자라나는 학생은 물론 모든 국민에게 전달되어 평화통일의 초석이 될거라 믿는다 ”고 말했다.
전홍일 기자 jungnpost@naver.com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