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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강남’을 목표로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고 있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직원과의 소통에 나선다.
오는 11일 오후 2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직원 200여명과 함께하는 ‘순균C와 함께하는 기분좋은 데이트’를 개최 해 분기별 직원정례조례의 일환으로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티타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직원에게 더 다가가고, 구정에 대한 직원의 관심과 참여의 깊이를 더 넓히고자 한다.
지난 7월 취임 이래 구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온 정 구청장은 청장실 개방, 소통함 ‘순균C에게 바란다’ 설치, 민원회신 중간보고제 및 1000명 청원제 도입 등 구정 현안을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관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직원과의 대화에도 힘써 각 부서(동)별 SNS 단체채팅방을 개설했으며, 7월에는 환경미화원, 불법주차단속 담당 등 현장근무 직원들과 만나 현업의 고충과 개선 방안 등을 이야기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직원과의 데이트는 계속 될 예정”이라면서 “다음 데이트는 구청 옥상에서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이 함께하는 ‘가을밤에 with 치맥’ 행사로, 직원과 소통하면서 강남만의 품격 있는 행정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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