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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김정선
전홍일 기자 | 승인 2018.10.15 11:12

지난주 10월1일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군 생활이 사회 단절로 이어지지 않도록 군 복무기간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겠다”며 “경찰관, 해경, 소방관 등에 제대군인 채용도 확대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공부문 고용창출로 일자리 증가 및 청년 체감형 일자리 대책 발굴 연장 선상에서 대통령께서 직접 장병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언급하신건 그만큼 현역 군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대군인의 원활한 재취업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매년 약 7천여 명의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40대 전후에 전역을 하는데, 이 시기는 생애전환 주기로 주거와 자녀 교육 등 지출이 가장 많은 때이다. 특히 20년 미만 복무자로 군인연금을 받지 못하고 전역하는 군인은 재취업을 통한 경제적 안정이 무엇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다

올해 4월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선언하였지만 평화는 우리의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될 수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토방위를 위해 제대군인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사회적 분위기 마련으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올해는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슬로건으로 제7회 제대군인 주간 행사를 추진한다. 제대군인 주간 기념식을 비롯하여 양질의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취업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현판식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이러한 행사들을 통하여 제대군인이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은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며, 더불어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

 

전홍일 기자  jungn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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