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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연 의원 |
복지도시위원회 안지연 의원은 “정순균 구청장이 취임사에서‘기분좋은 변화,‘품격있는 강남’그리고 강남의 ‘뉴디자인 시대’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나 금회 제출된 추경 예산안에는 구청장이 말한 시대로의 변화를 위한 철학이나 방향성이 담긴 예산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말하고, 추경편성 내용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번 추경에 편성된 사업 중에는 사고이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내년으로 이월 예상되는 사업은 어떤 사업이고,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를 물었다.
안 의원은 또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구정전반에 대하여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실시한 목적과 필요성, 방법, 결과, 소요예산과 감사결과에 대한 활용방안에 대해 밝혀 달라“고 요청하고 ”그동안의 결산검사 의견에 대해 구 정책에 어떻게 반영하여 개선하였는지, 잘 수행된 사례 및 미진한 사례 그리고 그간 결산심사과정에서 지적한 과다 불용액 발생, 예산전용, 사고이월, 예비비 사용의 부적정 등에 대해 어떻게 피드백을 하였는지,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에 대한 계획을 밝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뉴 디자인 추진단 설치 근거에 대해 “2018년도 정부조직관리 지침”에 따라 법령에 직접 근거하지 않고도 설치할 수 있는 임시조직이라는 집행부의 설명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행정조직 개편에 대해 의회와 협치가 부족하였다“고 힐난하고, ”집행부는 일회성, 단발성, 임기응변적인 태도로 의회를 대하는 사항들이 반복되고 누적되면 집행부와 의회간의 신뢰가 쌓이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러한 사례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또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른 개포동 재건마을 개발, 영동대로 복합개발, 구룡마을 도시개발과 같은 굵직굵직한 현안부터, 구민 실생활에 밀접한 기반시설 확충 문제 등 당면한 과제를 의회와, 강남구, 서울시와 합리적인 협치와 소통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를 물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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