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7일 오후 양재천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400여명이 함께 걷는 ‘스토리가 있는 한마음 양재천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공감을 나누는 걷기운동을 중심으로 바스켓 운동 등 게임과 다양한 신체활동 체험존, 건강검진, 장애인 인식 개선활동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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