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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춘호)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신용카드포인트,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및 휴대폰 소액결제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소액 다수 정치후원금 기부 홍보활동을 적극 강화한다고 밝혔다.
2004년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정치후원금 제도는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기탁금”과 중앙당 및 국회의원후원회에 기부하는 “후원금”으로 구성된다. 정치후원금 제도는 과거 정경유착 등으로 대표되는 불법 정치자금수수 등의 중대범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편이 되는 한편, 후원 내역 등이 국민에게 공개된다는 점에서 정치자금 흐름의 투명화 및 건전화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운영되는 정치후원금은 신용카드, 신용카드포인트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휴대폰 소액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다. 특히 신용카드포인트의 경우 자동 소멸로 카드사의 이익으로 돌아가는 포인트가 매년 1천억원 이상 이라는 근래의 상황을 감안하면 적은 비용부담으로 후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정치후원금 기부시 본인의 세액공제 범위 안에서 10만원까지는 전액을, 10만원 초과분은 해당 금액의 15%(3천만원 초과분의 2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정치후원금 기부에 관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에 접속하면 자세한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선관위는 국민의 올바른 정치적 의사표현의 한 형태로서 참여와 소통의 선진 정치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소액 다수 정치후원금 기부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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