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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도시위원회 서경원 의원 |
복지도시위원회 서경원은 "강남구 관내 음식점의 1년 내 폐업률이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수준인 18.6%로 조사되었다"고 했다.
서경원 의원은 "강남구는 유동인구가 많아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두고 투자하는 지역이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임대료 수준도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아 매출 감소로 인한 리스크가 큰 지역"이라며, "따라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은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중소상공인 분들의 경쟁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관련 부서의 정책과 예산의 상당 부분이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유명전시회 참가에 집중되어 있어 시장에서 중소상공인 분들이 집행부의 정책 추진과 예산 투입 효과를 실감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어 창업 부담이 큰 경제적 요인 및 정책상 문제는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강남구로 유도하지 못하는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이런 모순적인 상황을 개선할 수 있도록 형식적이고 전시적인 부분은 과감히 시정하고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또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이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배경이 젊은 예술가 및 사업가를 중심으로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업실이나 매장이 들어서면서 독특한 상권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라며, "우수한 청년창업 육성은 청년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을 유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청년창업 지원 정책이 상호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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