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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남구을)이 지난 16일 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와 시사저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입법대상’은 한국입법학회 의정평가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된 ‘좋은 입법’의 대표발의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공포된 법안의 ‘양’이 아닌 ‘질’에 초점을 맞춰 선정된다.
이번 입법대상 수상자는 전 의원 외에 홍익표, 이개호, 오신환, 임이자 의원이다. 300명의 국회의원 중 단 5명에 그쳤다.
전 의원은 우리 건설업계는 최근 대형 SOC사업 수요 감소 등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반면, 반면 해외에서는 국가재정은 취약하지만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국가들의 투자개발형 사업 발주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우리 건설업계는 해외 수주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입법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입법학회는 “일본과 같은 막강한 경쟁력이 있는 국가와의 수주 경쟁에서 밀리는 원인이 자본의 지원과 함께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의 부족이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체제정비를 한 것이다”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전현희 의원은 “법 개정안을 근거로 공사가 출범한 만큼, 앞으로 실제 수주전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면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입법으로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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